3. 목차

- 이번 파트는 데이터를 크롤링하고 저장하며, 필요에 맞게 수정하는 단계의 마지막입니다!

-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 모듈들과 데이터 구축 스크립트(data_builder.py)에 해당하는 마지막 단계이죠.
3.1 재무데이터 크롤링

- FnGuide 웹사이트에서는 연간 및 분기 기준의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페이지는 정적이며, GET 방식으로 서버에 데이터 요청합니다.
- URL 뒤에 파라미터를 붙여서 서버에 전송하면, 표시된 종목코드 값만 변경해서 해당 종목의 재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재무제표는 테이블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read_html 함수를 사용해서 손쉽게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전에 했던 것처럼 데이터 크롤링 및 클린징을 하고 MYSQL에 kor_fs에 입력해 넣어줍니다.
3.1 가치지표 계산

- PER (Price to Earnings Ratio):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순이익 대비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 PBR (Price to Book Ratio): 시가총액을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자산 가치 대비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 PCR (Price to Cash Flow Ratio): 시가총액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으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현금흐름 대비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 PSR (Price to Sales Ratio):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매출액 대비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 DY (Dividend Yield): 주당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입니다. 투자한 자본 대비 얼마나 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TTM (Trailing Twelve Months) 방식:
- 일반적으로 가치지표들은 1년 단위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Business Year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최신 데이터를 반영하는데 최대 1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TTM 방식을 사용합니다. TTM은 최근 12개월 동안의 실적을 기준으로 가치지표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로써 더 최신의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 가치지표 계산을 위한 TTM 준비: 최근 1년간의 '당기순이익',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매출액'의 합산액을 구하고, '자본'은 해당 기간의 평균값을 사용합니다.
- 자본 평균 사용의 이유: 자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는 기준 시점의 "누적 값"이기 때문이죠!

- DY의 경우 주당배당금을 종가로 나누어 배당 수익률 값을 구합니다.
- 이전과 같이 MYSQL 테이블을 정의하고 데이터를 입력하여 갱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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