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AI비서: 뤼튼(wrtn) #1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을 위한 맞춤화된 AI 비서, '뤼튼'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걱정 마세요, 이건 광고가 아니에요. :)

 

 

뤼튼은 정말 많은 분들께 유용할 서비스입니다.

이 글을 통해 뤼튼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 시작해볼까요?

 

 

혹시 뤼튼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는 예전에 한번 사용만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챗지피티와 같은 AI툴이였던 것으로 기억하고만 있었어요. 

 

 

 

 

그러고만 있었는데...

 

구글 트랜드에 뤼튼이 급상승으로 떠있는게 아니겠어요?

 

편집된 사진입니다. 12위일때 캡처를 못했어요ㅠㅠ

해당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구글의 자동완성기능에서도 발견!!!

 

마케팅이 13위, 소프트웨어가 15위를 차지하는 것처럼 각각 큰 분야인데,

 

웹서비스 한 개가 12위에 올라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참고로, 챗GPT는 2위였어요!

 

챗지피티는 그림을 그릴 때, 대개 글자를 정확하게 못 적는 것 같아요(TESTTER...)

 

 

그래서 자칭 '얼리 어답터'로서 이제라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어요!!

 

 

일단 간단히 설명하자면 뤼튼(Wrtn)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ChatGPT-4를 포함한 다양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답변을 제공하는 AI 기반의 대화형 서비스에요. 

 

 

하지만 이렇게만 말하면 웹서비스에 대한 파악이 전혀 되지 않으니,

 

 

웹서비스를 하나씩 분해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전체적으로 넓은 여백을 활용한 깔끔한 UI 디자인이 돋보였어요!

 

뤼튼은 채팅, 스튜디오, AI 스토어라는 세 가지 주요 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접속 시 사용자는 채팅 페이지에 도달하며, 이곳은 다음과 같은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1. GPT-4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이용할 수 있는 대화 상자
2. 가상 캐릭터들과의 대화가 가능한 공간
3. 완성된 프롬프트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일단은 첫째 부분인 대화상자에 대해서 살펴봐요!

프롬프트 즐겨찾기 와  모델을 변경할 수 있는 토글이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역시 모델을 GPT-4 를 사용한다면 GPT-4 를 사용한 것과 크게 상이하지 않는 결과값을 보여줘요.

 

 

 

뤼튼이 특별히 특색이 있는 것 같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아직 살펴보지 않은 다른 서비스들이 매우 좋은 건가?' 하면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았을 때는 이 부분에서 이용자의 유입되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뤼튼은 공짜거든요!!

 

 

근데 오픈AI에서 GPT-4를 사용하려면 20불... 수수료 포함하면 22불... 거의 3만원 수준이네요(매달)

 

물론 오픈AI에서 GPT-3.5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옵션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성능차이가 좀 있죠ㅎㅎ 

 

 

근데 좀 이상하죠? 

 

 

어떻게 뤼튼은 무료로 GPT-4 모델을 사용한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걸까요?

 

분명 지피티-4 모델 사용비만으로도 백만 토큰당 60달러나 나가는데 말이죠.

 

이러면 이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록 리튼은 돈을 계속 잃는 구조인데 말이죠!

 

 그리고 사실 제공하는 모델도 GPT-4만 있는 것도 아니고 클로드 2.1등 여러 개가 있어요!

 

 

아마도 투자를 받아 적자를 메우며,

지금 당장의 수익 창출보다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대한 많이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모습은 당근마켓과 쿠팡이 초기에 보였던 전략과 비슷한 것 같아요!

 

아마 이러한 과감한 접근 방식 덕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겠죠?

 

 

 

이야기가 살짝 삼천포로 빠졌는데 서비스에 대해서 이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뤼튼의 대화상자를 사용해볼까요?

 

 

대화의 일부분을 캡쳐한 모습입니다 .

 

저는 세가지 특징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었어요.

첫째는, AI 추천 및 관련 정보(링크)을 제공한다는 것이에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에 AI의 답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위 그림처럼 유튜브나 블로그 추천을 통해 추가 정보나 사람들의 직접적인 후기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둘째로, 뤼튼이 사용자에게 추가로 질문할 수 있는 리스트를 제공하는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고 느꼈어요.

 

주제에 대해 초보자인 분들은 자신이 어떤 질문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뤼튼이 제공하는 추가 질문 리스트는 주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사용자 친화적인 UX가 뤼튼이 처음 도입한 것은 아니거든요.

 

옛날에 빙AI를 사용한적이 있는데, 딱 이러한 방식을 사용했었어요!

 

 

그래서 당시 결과값이 다소 아쉬울 때도 있었지만, 빙AI의 이러한 장점들은 매우 유용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뤼튼이 이러한 장점들을 잘 벤치마킹하여

지피티 사용 중에도 빙AI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입니다.

사실  "요약해줘"나 "길게 써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챗GPT는 위 버튼이 실행하는 것과 똑같은 결과값을 낼 거에요. 

 

그런데 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있어 위 명령어는 정말 자주 쓰이거든요.

 자주 사용되는 명령어를 GUI로 처리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소한 것이 성공을 결정한다(The devil is in the details). Keep up the good work, wr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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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GPT-4말고도 여러 모델이 있는데, AI검색이 상당히 유용하더라고요!

 

LLM모델을 사용할 때, 최신 정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이 참 아쉬울 때가 많은데

 

그럴 때, AI 검색을 이용하면 딱이더라고요!

 

GPT-4를 사용했을 때의 답변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AI 검색]을 사용했을 때의 답변

 

 

TO BE CONTINUED...